FREED, the Premium Candle Boutique

FREED는 "free"에서 파생된 단어로 "자유로워진", "해방된"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션과 자동차 등 명품업계의 홍보 담당이었던 FREE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잦은 해외 출장과 여행에서 캔들에 매료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캔들이 거의 전무했던 시기에 캔들에 관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그를 보면 지인들은 "캔들 소믈리에"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작지만 단단한,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부티크 컨셉"의 캔들 브랜드가 있으면 좋겠고 생각했습니다. 이국적인 공간에서 잠시나마 일상을 잊게 했던 자유로움과 설레임이 담아 2012년, FREED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캔들에 이어 마카롱을 꼭 닮은 마카롱 캔들, 커피 봉투에서 영감을 받아 구겨질수록 멋진 종이 패키지의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템플스테이에서 영감을 받은 인센스와 10분간 태우는 텐미닛 인센스 등 유니크한 프리미엄 Fragrance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FREED의 전제품은 직접 만들고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 조향은 물론, 그 재료 또한 최고급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박피 등 고가의 한방재료와 먹을 수 있는 허브와 향신료 등을 사용한 FREED의 인센스는 천연재료를 건조하고 분쇄한 후, 3년 동안 개발한 레서피대로 반죽하고 숙성시켜 모양을 빗어 최소 4주간 자연 바람에 건조시킵니다. 하나하나 도자기를 빚듯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FREED 인센스 제작과정은 정말 "장인정신"이 필요하다 할만큼 정교합니다. 


FREED 인센스를 피우는 것은 단지 인센스 하나를 피우는 것이 아닙니다. 장인정신이 빗은 정성을 접하는 것이며, 그 인내의 시간 끝에 찾아온 평온을 함께 하는 것일 것입니다. 


FREED는 2014년 W Seoul 호텔, "Dreams in Romance" 객실 패키지 기프트로 마카롱 캔들 셋트가 사용되었고, 2017년 BEANPOLE x FREED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주요 편집샵과 홍콩, 상하이, 타이완 등 해외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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